50개사 역량 강화 거쳐 15곳 본선 진출
지역 디지털 스케일업 챌린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15일 서울 엘타워 루비홀에서 지역 디지털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지역 디지털 스케일업 챌린지' 본선 대회를 개최했다.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권하영 기자 = 수도권 밖 유망 디지털 기업을 발굴하고 투자 연계를 지원하는 경진 대회가 열렸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은 15일 서울 엘타워 루비홀에서 지역 디지털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지역 디지털 스케일업 챌린지' 본선 대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본선에 앞서 지난 7월부터 서울·경기를 제외한 전국 광역 지자체 소재 50개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별 맞춤형 진단, 창업 교육, 기업 설명회 모의 발표 등 단계별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지원했다.
본선에는 지난달 24일부터 26일까지 충북에서 열린 예선을 통해 선정된 15개 기업이 참여했으며, 벤처 투자자 심사를 거쳐 포네이처스, 로엔코리아, 에이아이브 등 최종 수상 기업 3곳이 선정됐다.
이들은 각각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대상), NIPA원장상(최우수상), 충북과학기술혁신원장상(우수상)을 수여받았다.
시상식 이후에는 본선 심사에 참여한 10개 벤처 투자사의 전문 투자자(VC)들과 함께하는 투자 상담회와 협력 교류회도 진행됐다.
NIPA는 본선 대회 이후에도 지역 디지털 혁신 거점 우수기업 8개사를 대상으로 해외 진출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