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관 제청에 靑 불편한 기류…與일각 "대통령 임명권에 도전"(종합)

"'대통령 패싱'은 헌법·국민 무시…후보 동의안 부결시켜야" (서울=연합뉴스) 임형섭 설승은 안정훈 기자 = 조희대 대법원장이 18일 대법관 최종 후보로 손봉기(60) 대구지방법원 부장판사와 김성수(57)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를 이재명 대통령에게 임명 제청한 것을 두고 청와대 내부에서 불편하다는 기류가 감지되고 있다. 특히 그동안 대통령에게 대면 보고를

[2보] 민주, 새 당대표에 김민석…결선투표 끝에 승리

(서울·대전=연합뉴스) 박경준 정연솔 기자 =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의원(62·4선·서울 영등포을)이 이재명 정부의 두 번째 여당 대표로 선출됐다. 이 대통령의 지지도가 하락 중인 가운데 중책을 맡게 된 김 대표는 국정 동력을 살리는 한편, 전당대회 기간 극심해진 분열을 봉합해야 하는 중책을 맡게 됐다. 김 대표는 17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전당대회에서

[영국 속담] 아내를 보면 남편을 알고, 남편을 보면 아내를 알 수 있다

영국 속담에 "아내를 보면 남편을 알 수 있고,  남편을 보면 아내를 알 수 있다." 짧은 한마디이지만 그 안에는 부부가 서로에게 얼마나 큰 영향을 주고받는 존재인지를 일깨우는 깊은 의미가 담겨 있다. 사람은 혼자 살아가는 존재가 아니다. 특히 부부는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서로의 기쁨과 슬픔을 나누며 세월을 함께 만들어 간다. 그래서 한 사람의 말투와

[인문 환경] 제2부 『최용대의 실용 인문학 2』를 읽다. 침묵의 봄, 카슨의 ‘시적 감수성’

레이첼 카슨이 『침묵의 봄』을 통해 던진 질문은 살충제를 사용할 것인가 말 것인가에 머물지 않는다. 인간은 어떤 생명을 살릴 가치가 있는 것으로 판단하며, 누구에게 자연을 파괴할 권한을 주었는가. 카슨은 과학의 반대편에 선 사람이 아니었다. 오히려 과학을 더 깊이 이해하기 위해 자연 전체를 바라보아야 한다고 믿었던 과학자였다. 그녀가 끝내 회복하고자 했던

셔틀콕 '세계 1위' 서승재·김원호, 세계선수권 2연패 시동

(서울=연합뉴스) 오명언 기자 = 세계선수권대회 2연패에 도전하는 배드민턴 남자 복식 세계랭킹 1위 서승재-김원호(이상 삼성생명) 조가 대회 1회전을 가볍게 통과했다. 서승재-김원호 조는 18일(한국시간)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2026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복식 32강전에서 세계 28위 노무라 다쿠미-시모노가미 유이치(일본) 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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