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사회복지시설 꽃동네 설립 50주년…교황 축복장 전달

오웅진 신부 "보잘것없는 사람들 맞아들이고 사랑 실천할 것" 최용대기자 = '거지성자' 고(故) 최귀동 옹과 오웅진 신부의 만남과 헌신으로 빚어진 국내 최대 사회복지시설 꽃동네가 설립 50주년을 맞았다. 예수의꽃동네유지재단은 8일 음성꽃동네 사랑의연수원에서 종교계 인사와 꽃동네회원 등 4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꽃동네 설립 50주년 감사미사 및 기념식을

파병 준비 '숨고르기'…호르무즈 재격화에 與일각 반대론까지

美압박 속 파병준비 구체화했다가 다시 신중…군수지원함 파병서 빠질 듯 인사청문회·국정감사 일정에 파병동의안 국회 제출까진 시간 더 걸릴 듯 (서울=연합뉴스) 민선희 김철선 기자 = 정부가 미국 요청으로 군 병력과 군사 자산을 호르무즈 해협에 파병하는 준비를 구체화하다가 다시 속도를 조절하는 모양새다. 한동안 잠잠했던 호르무즈 해협 내 미국과 이란 간의

[불가원 불가근 (不可遠 不可近)] 멀리할 수도, 가까이 할 수도 없나니

불가원 불가근, 그리고 평생 곁에 둘 사람 사람은 혼자 살 수 없는 존재다. 태어나 부모를 만나고, 친구를 만나고, 스승과 제자를 만나며 수많은 인연 속에서 한 생을 살아간다. 그러나 모든 인연이 오래가는 것은 아니다. 어떤 인연은 꽃처럼 향기를 남기고, 어떤 인연은 가시처럼 상처를 남긴다. 옛사람들은 사람 사이의 거리를 두고 '불가원 불가근(不可遠

《인문학》 인문학의 위기

인문학의 위기 예나 지금이나 인간에게 있어 가장 큰 수수께끼는 인간 자신이 아닐까. ‘인간이란 무엇인가’ ‘삶의 의미는 무엇인가’는 ‘생각하는 갈대’인 인간이 줄곧 씨름해 온 화두였다. 우주에서 하나의 작은 모래알과 같은 지구에 사는 인간은 자신과 생명, 그리고 우주에 대해 질문을 던지는 유일한 지적 존재이다. 그리스어로 철학을 뜻하는

"日정부, 나고야 아시안게임 북한 선수단 입국 허용 검토"

"선수단 규모 약 180명 될 듯…방일로는 최대 규모" (도쿄=연합뉴스) 이도연 특파원 = 일본 정부가 오는 19일 개막하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 게임 참가 의향을 밝힌 북한 선수단의 입국을 허용하는 방안으로 검토에 들어갔다고 교도통신이 일본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7일 보도했다. 일본 정부는 핵·미사일 개발에 대한 독자 제재의 하나로 북한 국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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