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강연·체험·공공기관 협력 부스…세대 아우른 독서문화 확산
미리내도서관, '2026년 독서의 달' 행사 [원주시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원주=연합뉴스) 임보연 기자 = 원주 미리내도서관이 9월 한 달간 독서의 달을 맞아 15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시민들에게 다양한 독서·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2주간 도서관 공원에서 야간에 운영한 야외도서관 '책이 좋아서'가 시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도서관이 좋아서'를 주제로 한 이번 행사는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지난달 6일 열린 '놀이가 좋아서'에서는 십자말풀이와 그림책 제목 퍼즐 등을 활용한 도서관 탐험과 체험 부스, 종이컵 인형극을 선보였다.
미리내도서관, '2026년 독서의 달' 행사 [원주시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국립강원전문과학관과 국민건강보험공단, 원주시어린이복합체험관 놀비숲이 참여하는 공공기관 협력 부스도 운영했다.
작가와 만나는 프로그램도 마련해 천효정, 이다혜, 달다름 작가 등이 시민들과 작품과 독서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미리내도서관은 지난달 1∼30일 독서의 달 행사를 운영하고 지역 문화공간으로서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확대했다.
김연희 미리내도서관장은 2일 "시민들이 도서관에서 책과 함께 즐겁게 지낼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행사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