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 등록 대행 기관 없는 면 지역은 찾아가는 동물등록 서비스
광견병 예방접종 [강릉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강릉=연합뉴스) 류호준 기자 = 강원 강릉시는 인수공통전염병인 광견병 예방을 위해 오는 12∼30일 반려동물 광견병 예방접종을 한다고 2일 밝혔다.
접종 대상은 동물 등록을 한 3개월령 이상의 반려동물이다.
반려동물과 함께 가까운 동물병원을 방문하면 무료로 접종받을 수 있다.
동물병원이 없는 면 지역과 성덕동, 강남동에서는 순회 접종도 진행한다.
접종이 가능한 동물병원과 순회 접종 일정은 읍면동 주민센터나 강릉시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 동물 등록 대행 기관이 없는 면 지역에서는 찾아가는 동물 등록 서비스도 운영한다.
동물 등록이 되지 않은 반려견을 대상으로 무료 광견병 예방접종과 동물 등록을 함께 지원한다.
광견병은 감염된 동물에게 물리거나 할퀴어 생긴 상처 등을 통해 사람과 동물 모두에게 감염될 수 있는 인수공통전염병이다.
반려동물을 기르는 가정에서는 매년 1회 예방접종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
최두순 시 축산과장은 "가을철 광견병 예방접종 기간에 반려동물을 기르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며 "광견병 청정 지역 자격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