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화 이송할 씨월드마린2호 [씨월드고속훼리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목포=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종합해양플랫폼기업 씨월드고속훼리㈜는 제주특별자치도 협조 요청에 따라 제107회 전국체육대회 성화 불씨를 오는 4일 목포항에서 출발해 제주항까지 운송한다고 2일 밝혔다.
성화 불씨는 오는 3일 강화도 마니산에서 채화된 후 육로를 통해 목포까지 이동하며 씨월드마린2호를 통해 제주로 이동한다.
성화 불씨의 안전한 운송을 위해 운송 과정에는 관계자 3명이 동승해 성화 불씨의 보관 및 안전관리를 담당하게 된다.
씨월드고속훼리 이종훈 대표는 "평소 목포와 제주 간 여객과 차량, 화물을 안전하게 운송해 온 씨월드고속훼리의 운항 역량과 현장안전관리 체계의 우수성을 바탕으로 이번 운송이 이뤄졌다"며 "소중한 성화 불씨를 제주로 연결하는 뜻깊은 여정에 함께하게 돼 매우 의미 있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전국체육대회는 오는 16일부터 7일간 제주특별자치도에서 개최되며, 50개 종목에 약 3만 명의 선수·임원 등이 참가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