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 (PG) [강민지 제작] 일러스트
(나주=연합뉴스) 민현기 기자 = 장애인 부부가 살고 있던 전남광주 나주시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70대 아내가 숨졌다.
5일 전남광주통합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39분께 나주시 동강면의 단층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주택 내부에 있던 부인 A(70대)씨가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A씨의 남편은 중증 지체 장애가 있었으나 거동이 가능해 스스로 탈출한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 당국은 신고 접수 2시간 12분 만인 0시 51분께 모든 불을 껐다.
경찰은 A씨가 중증 장애로 거동이 불편했다는 남편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