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차 [연합뉴스 자료사진]
(인천=연합뉴스) 천정인 기자 = 도토리를 채취한다며 집을 나선 8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5일 경기 김포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3일 오후 11시 38분께 80대 남성 A씨가 도토리를 따러 나갔다가 귀가하지 않는다는 가족들의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이틀간 수색을 벌인 끝에 전날 낮 12시 31분께 김포시 월곶면 한 농로 옆 수로에서 숨져 있는 A씨를 발견했다.
경찰은 현장에서 범죄 혐의를 의심할만한 단서는 찾지 못했다.
경찰은 A씨에 대한 부검을 실시하는 등 구체적인 사망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