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권익위원회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이상현 기자 = 국민권익위원회는 포항시 19개 마을 주민들이 제기한 월성원자력발전소 안전시설 보강 민원이 조정으로 해결됐다고 6일 밝혔다.
권익위에 따르면 월성원자력발전소 방사선비상계획구역 내 마을의 재난 경보 장비와 대응 물자가 노후화하고, 대피로도 여건상 재난이 발생하면 차량 정체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었다.
이에 주민들은 재난 대응 장비와 시설을 보강하고, 비상대피로를 마련해달라는 등 민원을 권익위에 신청했다.
조정안에 따르면 관계기관들은 구역 내 마을에 비치된 재난 대응 물자를 교체하고 스마트 마을 방송 시스템을 설치 및 보수하며, 올해 12월까지 비상대피로 보강·구축 등 도로 건설·관리계획 방법을 협의하기로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