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 공간관리·개발 방향 제시…의회·주민 의견 반영
원주시, 농촌공간 재구조화·재생 기본계획 중간보고 [원주시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원주=연합뉴스) 임보연 기자 = 강원 원주시가 2027년부터 2036년까지 10년간 농촌지역의 공간구조와 중장기 발전 방향을 담는 기본계획 마련에 나섰다.
'원주시 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 기본계획'은 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수립하는 법정계획이다.
시는 농촌지역의 공간관리와 각종 농촌개발사업의 방향을 제시하고 지역 특성과 여건에 맞는 재생 전략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최근 원주시의회에서 산업경제위원회 위원들을 대상으로 기본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열고 현재까지의 용역 추진 상황과 주요 분석 결과, 농촌공간 재구조화 방향 등을 설명했다.
산업경제위원회 위원들은 계획의 실효성과 농촌지역 여건 등을 중심으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시는 이번에 나온 의견을 검토해 기본계획에 반영하고 주민 의견수렴과 전문가 자문도 이어갈 예정이다.
황성택 시 농정과장은 6일 "의회와 주민, 전문가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 원주 농촌의 특성에 맞는 실효성 있는 계획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