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및 첨단기술 투자 급증 속 BC 기업들, 한국 진출

이원희 보도본부/ 편집국장 기자

등록 2025-11-13 08:55

한국의 AI 추진을 강조하는 투자자 정상회의에 BC 기업이 역대 최다 참석

핀헤이븐 캐피털(Finhaven Capital Inc.)의 김도형 CEO(왼쪽)와 커넥트파이(ConnectPie)의 공동 창립자 잭 황은 10월 29일부터 31일까지 서울에서 열린 인베스트 코리아 서밋 2025에 참석한 수십 명의 BC 대표단 중 일부였습니다. 데이지 시옹, BIV /출저 biv.com news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B.C.) 기업들이 한국의 인공지능(AI) 및 청정기술(클린테크) 산업을 새로운 협력 시장으로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경제매체 Business in Vancouver(BIV) 는 최근 “B.C. firms look to South Korea for growth in AI, cleantech”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이 같은 내용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Human in Motion Robotics, ConnectPie, Finhaven Capital 등 B.C. 지역 기술 기업들은 한국의 AI·로봇·클린테크 분야 성장을 주목하고 있으며, 관련 기업 및 기관과의 협력 가능성을 타진하고 있다. BIV는 “한국에서 AI와 하이테크 투자가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기사에서는 한국이 전통 제조업 중심 국가에서 고기술 산업 분야로 확장하고 있다는 점도 언급됐다. B.C. 기업들은 한국 시장을 공동 개발, 기술협력, 사업 확장 대상으로 고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Business in Vancouver 는 이들 기업이 한국 기업 및 투자자와의 접촉을 지속하고 있으며, 협력 모델을 검토 중이라고 덧붙였다.

이원희 보도본부/ 편집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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