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 건강 어떻게 지킬까

권오정 문화부장/ 기자

등록 2025-12-24 12:50

연말 연시 송년 모임,신년 모임이 부쩍 많아지는 때 각종 음식 주류를 경계해야 중요한 췌장 건강을 지킬 수 있다.


 췌장은 술·기름기·당(설탕) 에 특히 민감한 기관이라 ‘부담을 줄이는 생활습관’이 요구 됩니다.


 의사들의 권고와 의학적으로 알려진 췌장 건강 지키는 가장 기본적이고 확실한 방법들 정리해 보았습니다.


췌장을 지키는 7가지 핵심 습관 알아 보면 음주 줄이기가 가장 중요!합니다

 급성·만성 췌장염의 가장 큰 원인으로 “가끔 한 잔”도 위험할 수 있어 가능하면 금주, 최소한 주 1회 이하·소량이 안전합니다.


기름진 음식 줄여야 해요

 튀김, 삼겹살, 곱창, 치킨 껍질, 크림·버터류가 췌장에 부담을 주므로 특히 한 끼에 지방을 많이 먹는 것이 위험도 증가합니다.


 과도한 당 섭취 줄이기 입니다.

 설탕, 빵·케이크, 음료수, 과자 등 액상과당이 많이 든 음료 쥬스가 인슐린 분비를 많이 요구해 췌장을 혹사하고 “단 음료 + 기름진 음식” 조합은 최악입니다.


적정 체중 관리입니다

 복부비만은 췌장염·췌장암 위험을 높이고 허리둘레 줄이기가 특히 중요합니다


하루라도 빨리 금연하기 입니다

담배는 췌장암의 가장 강력한 위험 요인 중 하나입니다.


규칙적인 식사입니다

 폭식 · 야식은 췌장을 급격히 자극합니다.하루 2~3회 규칙적인 식사 + 과식 금지 입니다.


췌장 혹사시키는 약·상황 피하기

 일부 고지혈증 약, 혈압약이 아니라 고중성지방 (트리글리세라이드) 상승 자체가 췌장염 위험에 빠뜨립니다.

 스트레스·수면 부족도 위장과 간 췌장까지 영향을 줍니다.


 그렇다면 췌장에 좋은 식단은 없을까?


기름 적은 생선(대구·광어 등) 먹고요 야채, 두부, 버섯류에 현미·보리 등 통곡물 삶거나 찐 음식(찌개보다 국물 적은 음식)과 양파  브로콜리 새싹채소 신선 야체ㆍㆍ등 당이 적은 과일(블루베리·사과 등)좋다고 합니다.


※ 그리고 다음과 같은 증상이 있으면 바로 병원 찾아 가셔야합니다.


 배꼽 위 상복부가 심하게 아프고 등이 당긴다.

구토가 반복된다 식후 통증이 주기적으로 반복된다 등이 자주 아프다 바로 누워 잘 수가 없고 체중이 심하게 빠진다 .  .등


위 사항들 잘 지켜 보다 건강하게 살아가기를 기대합니다.,

권오정 문화부장/

권오정 문화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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