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26년안동시ㆍ예천군)

권오정 문화부장/ 기자

등록 2026-03-03 20:31


  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 4월 3일 예천·안동 일원서 경상북도민의 스포츠 교류와 화합의 장으로 오는 2026년 4월 3일부터 6일까지 나흘간 경북 예천군과 안동시 일원에서 펼쳐진다. 
  이번 대회는 경상북도와 경상북도체육회가 주최하고, 예천군과 안동시가 공동 주관하는 대규모 체육 축제로, 도내 22개 시·군에서 약 1만2천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30개 종목에서 경쟁한다. 관람객을 포함하면 최대 약 3만여 명이 대회를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경북도민체육대회는 단순한 경기 대회를 넘어 지역 균형 발전과 체육 저변 확대, 그리고 건강한 공동체 문화 조성을 목표로 이어져 온 전통 깊은 행사다. 특히 올해 대회는 미래 경북의 비전을 담은 개·폐회식과 다채로운 문화행사가 함께 열려 도민 참여형 스포츠 축제로 꾸며질 예정이다.

  육상, 축구, 수영, 배구 등 다양한 정식 종목과 함께 세대별 맞춤 종목이 운영되며, 각 시·군을 대표하는 선수들이 명예를 걸고 선의의 경쟁을 펼친다.

  대회 준비는 현재 막바지 점검 단계에 접어들었다. 예천군은 지난 3일 군청에서 준비상황 최종 점검 보고회를 열고 경기장 시설, 숙박·교통·안전 대책 등을 세밀하게 확인했다. 
  이번 체육대회는 지역 간 스포츠 경쟁을 넘어 도민 화합과 건강한 지역 문화 확산을 목표로 한다. 개회식은 4월 3일 경북도청 새마을광장에서, 폐회식은 4월 6일 예천진호국제양궁장에서 각각 열릴 예정이다. 
  예천군과 안동시는 협력 체계를 강화해 안전하고 질서 있는 대회 운영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긴장감 있는 경기와 함께 다양한 지역 문화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될 계획이다. 

한편, 경북도민체육대회는 1963년 첫 개최 이후 경북 체육 발전의 산실로 자리매김해 왔으며, 매년 도민들의 성원 속에 이어지고 있다.

대회 관계자는 “시·군 체육인의 열정이 하나로 모이는 축제의 장이 될 것”이라며 “도민 모두가 즐기고 기억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체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권오정 문화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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