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와보셨나요 장수골에」 저자 김병열 시집
[한국매일뉴스] 전북 장수의 고원 산천과 그 터전에서 살아가는 이야기를 정갈하고도 선명한 시적 언어로 담아낸 신간 시집 《와보셨나요 장수골에》(한국매일뉴스 출판부)가 정식 출간됐다.
【 도서 소개 】
이번 첫 시집은 두암(斗岩) 김병열 시인이 60여 년이라는 긴 세월 동안 장수골에 뿌리를 내리고 살아가며 마주한 사계절의 서정과 삶의 역사를 깊이 있게 엮어낸 결실이다.
시집 《와보셨나요 장수골에》의 가장 큰 특징은 1월부터 12월까지 열두 달의 계절적 변화와 삶의 풍경을 월별 서정과 서사로 세밀하게 풀어냈다는 점이다.
장안산 능선에 새봄의 기운이 솟아오르는 1월의 입춘 서정부터, 금강의 발원지 뜬봉샘에 여름 녹음이 드리우는 유월의 호수, 단풍과 결실이 들녘을 물들이는 가을, 그리고 온 세상이 흰 눈으로 덮이는 설국(雪國) 장수의 겨울 풍경까지 시인은 각 계절 속에 숨 쉬는 이웃들의 생로병사와 농심(農心), 그리고 현대시와 함께 한시 작품「일편단심」,「태극담」,「팔월시심」, 「불면야상」 등 전통 형식의 작품들이 현대적인 서정시 사이에 놓이면서 서로 다른 문학의 시간을 묵직하게 담아냈다.
특히 이번 시집에서 독자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대목은 특집으로 실린 <전선의 밤> 편이다.
김병열 시인의 청년 시절, 군 복무하며 전선(戰線)의 팽팽한 긴장감과 고독 속에서 써 내려간 시들이 모여 있다. 젊음의 뜨거운 피가 사그라들지 않던 시절, 포성 속에서도 시상을 놓지 않았던 청년 김병열의 호국 정신과 고뇌, 그리고 유격장과 경계초소에서 보낸 밤들의 기록은 오늘날 평화로운 장수골의 자연과 대비되며 읽는 이에게 깊은 울림과 감동을 선사한다.
출판사는 “김병열 시인이 평생을 바쳐 사랑한 고향 장수에 바치는 헌사이자, 현대 서정시와 고전 한시, 그리고 청춘의 역사적 서사가 어우러진 시집”이라며 “바쁜 현대인들에게 고향의 온기와 자연의 위로를 전하는 다정한 초대장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두암 김병열 시인의 《와보셨나요 장수골에》는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병열 시인【저자 소개】
두암 김병열 시인은 전북 장수에 거주하며 작품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전주대학교 창업경영금융학과를 거쳤으며 장수군 초대 민선체육회장을 역임했다. 현재 전북자치도 연식품두부조합 이사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 목차 소개 】
추천사
최훈식 / 장수군수
최용대 / 언론인 한국매일뉴스 발행인
프롤로그 푸른 고원이 건네는 초대장, 장수골에서
1부
1월의 시
새로운 출발을 위한 기지개
희망의 일월 외 다수
2월의 시
시린 계절을 견뎌낸 뜬봉샘의 맑은 물줄기처럼
뜬봉샘의 기억 외 다수
3월의 시
춘삼월 다정한 부름
삼월의 설렘 외 다수
2부
4월의 시
담장 밑에는 수줍은 각시꽃 향기가
사월은 미래의 희망 외 다수
5월의 시
기억은 슬픔에 머물지 않고 희망이 되어
오월 의 슬픈미소 외 다수
6월의 시
은혜를 기억하는 마음과 정을 나누는 마음
결초보은(結草報恩)의 유월 외 다수
3부
7월의 시
인연은 때로 기약없이 흔들리지만
만남의 칠월 외 다수
8월의 시
뜨거운 햇살 아래 피어나는 사람과 희망, 청춘의 감성
낭만의 팔월 외 다수
9월의 시
깊어 가는 가을의 문턱에서 시대를 향한 책임과 용기
기다림의 구월 외 다수
4부
10월의 시
계절의 끝자락에 매달린 그리움
깊은 가슴속의 허상 외 다수
11월의 시
늦가을 정서 속에서 삶의 본질을 되묻고
외로운 겨울비 외 다수
12월의 시
겨울의 순수와 삶의 평안
와보셨나요 장수골에 (겨울편) 외 다수
언론 보도 기록
전북중앙신문
전북연합신문
〈회고집〉 전선의 서정
북극성의 외로움 그리움의 석양 외 다수
에롤로그 (Elogue)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와보셨나요 장수골에 구매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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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개요】
한국매일뉴스BOOKS
푸른 고원이 건네는 초대장
와보셨나요 장수골에
2026년 08월 31일 초판 1쇄
지은이 김병열
펴낸이 김병열
펴낸곳 한국매일뉴스 (최용대)
책임편집 유리나(이원희)
출판등록 제356-2025-000055호
주소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 274-3 일심빌딩 302호
전화 031-781-9811
팩스 031-781-4315
전자우편 hangukmaeilnews@naver.com
총괄제작 도서출판 한국매일뉴스
전화 010-8834-9811
홈페이지 https://hgmn.co.kr
ISBN 979-11-994890-5-9(03800)
값 13,000원
ⓒ김병열 20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