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수도권 도시정비 누적 수주 1조원 달성
(서울=연합뉴스) 임기창 기자 = 호반건설은 서울 도봉구 창동상아1차아파트 재건축과 중랑구 중화역2의6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호반그룹 사옥 [호반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창동상아1차 재건축은 도봉구 창동 299번지 일대에 지하 4층∼지상 45층, 8개 동 규모로 공동주택 962가구와 근린생활시설 등을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총 도급액은 약 3천83억원이다.
호반건설이 서울에서 수주한 단일 정비구역 중 가구 수와 도급액 기준 최대 규모로, 서울 동북권에 처음 선보이는 '호반 써밋' 브랜드다.
중화역2의6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은 중랑구 중화동 315-61번지 일대에 지하 3층∼지상 27층, 5개 동 규모로 공동주택 259가구와 근린생활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도급액은 926억원이다.
호반건설은 작년 11월 수주한 중화역2의4구역과 함께 두 가로주택정비사업 구역을 990가구 규모의 '호반 써밋' 브랜드 타운으로 조성할 예정이다.
이번 수주로 호반건설은 올해 서울·수도권 도시정비사업 누적 수주액 1조1천526억원을 확보했다.
호반건설 관계자는 "서울과 수도권을 중심으로 도시정비사업 발굴과 수행 역량을 꾸준히 강화한 결과 올해 도시정비사업 수주액 1조원을 넘어섰다"며 "앞으로도 사업 유형별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높이고, 호반 써밋의 차별화된 상품성을 바탕으로 수도권 도시정비사업에서 입지를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