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관광협회, 11월까지 체험형 미식관광 프로그램 운영
제주미(味)행 2회차 프로그램 [제주관광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연합뉴스) 백나용 기자 = 제철 식재료와 전통음식을 활용한 체험형 미식관광 프로그램이 첫선을 보인다.
제주관광협회는 18일부터 오는 11월까지 총 20회에 걸쳐 식도락 관광객 유치 사업이자 체험형 미식관광 프로그램인 '제주미(味)행'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제주 방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하며 제주소통협력센터 5층 공유주방(제주시 관덕로44)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는 회차별 소개된 메뉴에 따라 지역화폐 탐나는전을 사용해 전통시장에서 제철 식재료를 구매하고, 로컬 미식 해설가와 제주 전통 음식을 만들어보고 시식하게 된다.
1회차 프로그램은 제주도 지정 향토 음식 명인 제1호 김지순 명인이 들려주는 제주 식문화 이야기와 함께 각재기국(전갱잇국의 제주어)과 지슬밥(감자밥의 제주어)을 직접 만들어보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회차당 25명을 예약받으며, 참가비는 1만원으로 프로그램 당일 탐나는전으로 돌려받아 재료비 구입에 사용하게 된다.
회차별 자세한 일정과 참가 신청 방법 등은 제주여행 공공 플랫폼 탐나오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동훈 협회장은 제주만의 미식 문화 자원을 활용해 체류형 관광을 확대하고 지역 상권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최용대 발행인/ 주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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