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경수현 기자 = 다올투자증권은 3일 대웅제약[069620]에 대해 보툴리눔 톡신 제제 '나보타'의 수출 증가 등에 힘입어 2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크게 상회할 전망이라며 이 회사에 대한 적정주가를 종전 21만원에서 22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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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현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2분기 나보타의 매출은 1천9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45% 증가했을 것으로 보인다며 대웅제약의 2분기 영업이익 전망치를 종전 476억원에서 678억원으로 올린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3분기에도 미국 파트너사 에볼루스향 선적이 이어지며 영업이익 성장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박 연구원은 대웅제약이 글루카곤 유사펩타이드-1(GLP-1) 계열 약물을 마이크로 패치와 접목해 개발 중인 제품은 임상 1상 결과가 올해 3분기에 발표될 예정이라며 결과가 양호한 것으로 확인되면 비만 치료제 파이프라인의 가치를 부여할 수도 있다고 전했다.
이원희 보도본부/ 편집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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