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개 팀 수상…상위 13개 팀 '도전 K-스타트업' 본선 진출권
(서울=연합뉴스) 구정모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제27회 여성창업경진대회에서 여성 웰니스 이너웨어를 개발한 ㈜이너마음의 황민지 대표가 대상을 받는 등 모두 44개 팀을 선정해 시상했다고 3일 밝혔다.
올해로 27회째를 맞은 여성창업경진대회에 모두 1천712팀이 참가해 3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수상자는 대상 1팀, 최우수상 2팀, 우수상 3팀, 장려상 8팀, 입상 30팀 등 모두 44팀이다.
중기부 장관상인 대상과 상금 2천만원은 ㈜이너마음의 황민지 대표에게 돌아갔다.
최우수상은 허혈성 뇌졸중 정밀 진단과 치료 적합성 판단 솔루션을 개발한 ㈜딥클루 김현정 대표와 여성 골반저근 기능장애 진단을 위한 센서 기반 디지털 검진 솔루션을 개발한 ㈜코어모션 한희주 대표가 받았다.
이번 대회에서는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등 첨단기술 분야뿐 아니라 펨테크, 미용, 의류, 식품 등 여성 특화 사업 모델의 질적 도약이 두드러졌다고 중기부는 설명했다.
수상자들은 사업화 지원, 투자유치 연계 등 후속 지원을 받게 되며, 상위 13개 팀은 오는 9월 열리는 '도전 K-스타트업' 통합 본선 진출권도 얻게 된다.
박용순 중기부 중소기업정책실장은 "이 자리에 함께한 수상자와 대회에 도전한 많은 여성창업가가 대한민국 여성창업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는 주인공"이라며 "여성의 잠재력이 더욱 활짝 펼쳐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책을 마련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중소벤처기업부 현판 [중소벤처기업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최용대 발행인/ 주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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