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경기에 한화 이글스 팬들도 발걸음…오는 12일 결승전
2026 MSI (대전=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3일 대전 유성구 대전컨벤션센터(DCC) 제2전시장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LoL) 국제대회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무대에 대회 로고가 떠 있다. 2026.7.3 jujuk@yna.co.kr
(대전=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대전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LoL) 국제대회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의 본선 무대가 시작됐다.
라이엇게임즈는 3일 정오 대전 유성구 대전컨벤션센터(DCC) 제2전시장에서 2026 MSI 브래킷 스테이지 개막전을 열었다.
LCK 1번 시드 팀 한화생명e스포츠는 이날 베트남의 강호 팀 시크릿 웨일즈(TSW)와 맞붙는다.
뒤이은 후속 경기에서는 유럽 리그 LEC의 명문 팀 G2와 중국 LPL의 톱 e스포츠가 2라운드 진출을 놓고 대결한다.
개막전이 열린 대전컨벤션센터 앞은 무덥고 습한 날씨에도 오전부터 경기장에 입장하려는 팬들로 긴 줄이 늘어섰다.
2026 MSI 본선 시작 (대전=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3일 대전 유성구 대전컨벤션센터(DCC) 제2전시장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LoL) 국제대회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브래킷 스테이지에서 한화생명e스포츠와 팀 시크릿 웨일즈(TSW)가 1세트 밴픽(선택과 금지)을 하고 있다. 2026.7.3 jujuk@yna.co.kr
특히 올해 MSI 무대를 창단 이래 처음으로 밟는 한화생명[088350]을 응원하려는 팬들이 다수 보였다.
대전이 연고지인 한화 이글스 유니폼을 입은 팬들도 심심찮게 찾아볼 수 있었다.
DCC 인근의 엑스포 과학공원에도 2026 MSI 팬 페스타가 열려 라이엇게임즈 및 후원사의 다양한 체험형 부스가 팬들을 맞았다.
이날 개막하는 브래킷 스테이지에는 전 세계 지역 리그를 뚫고 올라온 8개 팀이 결승전 무대를 놓고 더블 엘리미네이션 방식으로 토너먼트를 치른다.
MSI 응원하는 팬들 (대전=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3일 대전 유성구 대전컨벤션센터(DCC) 제2전시장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LoL) 국제대회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브래킷 스테이지 한화생명e스포츠 대 팀 시크릿 웨일즈(TSW) 경기에서 팬들이 응원하고 있다. 2026.7.3 jujuk@yna.co.kr
지난 월드 챔피언십(월즈) 우승팀 T1은 앞서 열린 하위 시드 4개 팀간의 플레이-인 스테이지를 전 세트 승리로 마무리하며 브래킷 스테이지 진출권을 따냈다.
T1은 국제무대에서 여러 차례 마주친 LPL의 1번 시드 빌리빌리 게이밍(BLG)과 4일 맞붙는다. 결승전은 오는 12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최용대 발행인/ 주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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