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 이후 회원 대상 이벤트 재개…푸드 제품 30% 할인도
(서울=연합뉴스) 서대연 기자 = 스타벅스코리아가 전 매장 조기 영업종료 후 임직원 대상 역사인식ㆍ사회적 감수성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힌 22일 서울 시내 한 스타벅스 매장 불이 꺼져있다.
스타벅스코리아가 영업을 조기 종료하는 것은 지난 1999년 국내 1호점인 이대점을 개점한 이래 처음이다. 2026.6.22 dwise@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세린 기자 = 스타벅스코리아는 무료 음료와 푸드(음식 제품)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서머 쿠폰' 이벤트를 연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스타벅스 리워드' 전 회원을 대상으로 다음 달 14일까지 진행된다.
스타벅스 리워드는 공식 홈페이지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에 가입한 회원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멤버십 프로그램이다.
회사에 따르면 리워드 회원은 올해 초 기준 약 1천500만명이다.
기존 회원에게는 이날 쿠폰이 일괄 지급됐으며, 이달 31일까지 신규 가입한 회원에게는 가입 다음 날 쿠폰이 제공된다.
무료 음료 쿠폰은 톨(Tall) 사이즈 아이스 카페아메리카노와 아이스 카페라떼, 아이스 바닐라라떼 가운데 한 잔으로 교환할 수 있다. 핫(HOT) 음료로도 변경할 수 있다.
톨 사이즈 아이스 음료 기준 아메리카노는 4천700원, 카페라떼와 바닐라라떼는 각각 5천200원이다. 이번 이벤트로 회원들은 최대 5천원대 음료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스타벅스는 같은 기간 샌드위치와 케이크, 빵, 아이스크림 등 메뉴를 30% 할인받을 수 있는 쿠폰도 지급한다.
앞서 스타벅스는 5·18 민주화운동 기념일 이벤트 논란이 불거진 뒤 지난 5월 20일 사내 공지를 통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프로모션과 여름 신제품 출시를 연기한 바 있다.
이후 지난달 말부터 잠정 보류했던 여름 신제품을 출시한 데 이어 회원 대상 프로모션을 재개했다.
스타벅스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에 대해 "오래전부터 운영해 온 고객 혜택 프로그램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스타벅스는 회원들을 대상으로 지난 4월 콜드브루와 에어로카노, 스위트 밀크커피의 사이즈업 혜택을 제공했고, 3월에는 체리블라썸 기획상품(MD) 구매 고객 대상 이벤트를 진행했다.
올해 1월에는 아메리카노와 카페라떼, 바닐라라떼 1+1 쿠폰을 지급했고, 같은 달과 2월, 4월에는 각각 제조 음료 30% 할인 쿠폰을 제공했다.
서머 쿠폰 이벤트 안내 페이지 [스타벅스코리아 제공]
최용대 발행인/ 주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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