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연합뉴스) 최해민 기자 = 경기 화성시는 베네수엘라 지진 피해지원 성금으로 3천500만원을 모금했다고 9일 밝혔다.
베네수엘라 지진 피해 지원 성금 기탁 [화성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번 성금은 화성시 공직자와 공공기관 임직원, 시민 등이 낸 1천500만원과 화성상공회의소, NH농협은행 화성시지부가 각각 1천만원씩을 기탁한 금액을 더한 것이다.
시는 이달 말까지 화성시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성금을 추가 모금한 후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베네수엘라 지진 피해 지역에 전달할 예정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지진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베네수엘라 주민들을 위해 나눔에 동참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성금 모금을 계기로 국제사회와 연대하는 따뜻한 공동체 문화가 더 확산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베네수엘라에서는 지난달 24일 두차례 강진이 일어나 지금까지 3천811명이 사망하고 1만6천740명이 부상한 것으로 집계됐다.
최용대 발행인/ 주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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