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논짓물의 여름 (서귀포=연합뉴스) 박지호 기자 = 지난달 23일 제주 서귀포시 예래동의 논짓물을 찾은 피서객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2026.7.23 jihopark@yna.co.kr
(서귀포=연합뉴스) 박지호 기자 = 서귀포시는 자연 속에서 걷고, 달리고, 체험하며 지역의 생태와 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서귀포 생태문화기행'을 이달부터 11월까지 총 4회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기존의 관람 중심 관광에서 벗어나 숲, 하천, 용천수, 습지 등 서귀포의 대표적인 생태자원과 마을 고유의 문화·체험 자원을 연계한 생태관광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자연을 직접 체험하는 것은 물론, 지역의 숨은 이야기와 문화를 함께 만나며 색다른 여행을 경험할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 구성은 '숲길 따라, 물길 따라, 서귀포를 만나다'를 주제로 숲 체험, 생태 산책, 생태 러닝, 습지 러닝 등 4개 테마형 코스로 마련된다.
8월 22일 하례리, 9월 19일 효돈동, 10월 17일 예래동, 11월 14일 오조리 일원에서 각각 다른 테마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이번 생태문화기행은 코스별 마을해설사가 참여해 지역의 생태와 역사·문화에 담긴 이야기를 들려주고, 특산품 체험도 진행한다.
참가 신청은 코스별 운영일 기준 10일 전부터 서귀포시 홈페이지 알림마당 및 기후환경과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게시되는 QR코드를 통해 할 수 있다.
최용대 발행인/ 주필
기자
헤드라인 뉴스
한국매일뉴스 © 한국매일뉴스 All rights reserved.
한국매일뉴스의 모든 콘텐츠(기사 등)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