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청·5개 대학·전문기관 등 협약…원주형 미래교육 생태계 구축
원주시, '교육혁신선도지역'지정 총력, 지역 교육공동체'원 팀'구축 [원주시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원주=연합뉴스) 임보연 기자 = 강원 원주시는 교육부의 '교육혁신선도지역' 지정을 위해 교육청과 대학, 전문기관 등 12개 기관·단체와 업무협약을 했다고 25일 밝혔다.
협약에는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과 원주교육지원청, 강원대학교 원주캠퍼스 등 지역 5개 대학이 참여했다.
국립강원전문과학관과 원주의료기기산업진흥원, 원주미래산업진흥원, 길터사회적협동조합도 힘을 보탰다.
참여 기관들은 교육부의 교육혁신선도지역 공모에 공동 대응하고 원주형 교육혁신 모델 구축에 협력한다.
시는 교육특구 성과관리에서 최고 등급을 받은 성과와 지난 3년간 구축한 지역 교육협력 기반을 활용할 계획이다.
이를 토대로 교육특구 우수 모델을 교육혁신선도지역으로 확대·고도화한다는 구상이다.
교육격차를 줄이고 지역 특화산업과 연계한 미래인재 양성부터 지역 정주까지 이어지는 교육생태계도 구축한다.
시와 교육청은 교육혁신을 위한 정책·행정적 지원과 사업 추진 기반을 마련한다.
지역 대학은 초·중·고교와 지역산업을 연계한 교육 프로그램 운영에 참여한다.
전문기관은 과학과 인공지능(AI), 의료기기 등 원주의 미래산업과 연계한 교육·체험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사회적협동조합은 지역사회와 연계한 돌봄·체험과 마을교육 활성화에 참여할 예정이다.
구자열 시장은 "각 기관의 역량을 모아 지역 인재가 원주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교육혁신선도지역 지정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