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두번째달' 등 참여…6종 주류 페어링 제공
2023년 추석에 진행된 영빈관 행사 모습 [서울신라호텔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상서 기자 = 서울신라호텔은 추석 연휴인 다음 달 24일부터 26일까지 영빈관에서 전통음악과 만찬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헤리티지 컬렉션-풀 문' 패키지를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내외 주요 인사를 맞이해온 영빈관의 상징성과 분위기를 살려 공연과 식사를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프로그램은 웰컴 드링크 리셉션을 시작으로 저녁 뷔페와 국악 크로스오버 공연 순으로 진행된다.
전 공연에는 국악과 월드뮤직을 접목해 전통음악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밴드 '두번째달'이 참여한다.
또 24일에는 전주대사습놀이 판소리 부문 장원 출신의 소리꾼 오단해가, 25일에는 '판소리 신동'으로 이름을 알린 유태평양이, 26일에는 KBS 국악대상 대상 수상자인 김준수가 각각 무대에 오른다.
저녁 뷔페에서는 여수 돌문어 미나리 초회, 갈비구이, 전복 새우찜 등 한식을 마련했으며, 현미 마카롱과 오미자 마카롱 등 디저트를 선보인다. 샴페인, 와인, 디저트 와인과 함께 막걸리를 포함한 6종의 주류 페어링도 제공한다.
패키지에는 객실 1박, 석식 뷔페, 크로스오버 국악 공연, 어번 아일랜드 입장 혜택, 발레파킹 1회가 포함된다.
서울신라호텔 관계자는 "영빈관은 오랜 기간 국내외 귀빈을 맞이하며 환대의 의미를 이어온 공간"이라며 "추석을 맞아 국악 공연과 추석 음식을 함께 즐기며 한국 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