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부터 릴레이 진행…서부발전, 1억5천만원 지원
태안 전통시장서 장 보면 최대 5만원 온누리상품권 환급 [태안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태안=연합뉴스) 정윤덕 기자 = 충남 태안군은 한국서부발전과 손잡고 오는 29일부터 전통시장에서 3만원 이상 장을 보면 최대 5만원을 온누리상품권으로 돌려주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행사는 29일 신진항 골목형상점가를 시작으로 다음 달 5일 백사장항 골목형상점가, 12일 서부시장, 13일 오일장, 19일 동부시장 순으로 펼쳐진다.
환급액은 3만원 이상 6만원 미만 구매 시 1만원부터 15만원 이상 구매 시 5만원이다. 구매액 3만원 단위로 1만원씩 늘어난다.
구매 사실을 확인할 수 있는 영수증과 신분증을 갖고 환급소를 방문하면 된다.
행사를 위해 한국서부발전은 총 1억5천만원어치의 온누리상품권을 구매해 태안군에 전달했다.
태안군은 이번 행사를 통해 최소 4억5천만원, 최대 6억원 이상의 소비 진작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한다.
군 관계자는 "물가 상승으로 가계 부담을 느끼는 군민과 관광객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침체한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행사"라며 "많은 분이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을 찾아 풍성한 혜택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