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연화정도서관 [연합뉴스 자료사진]
(전주=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전북 전주시는 12일 독창적인 도서관 인프라와 관광 자원을 결합한 도서관 여행상품 '전주 리브립(Librip)' 투어를 진행했다.
도서관(Library)과 여행(Trip)의 합성어인 '리브립'은 전주시 곳곳의 이색 도서관을 거닐며 책 속에서 휴식과 여유를 즐기는 감성 여행 프로그램이다.
이번 투어는 수도권 등 전국 각지에서 모인 참가자들이 덕진공원 한옥도서관인 연화정도서관과 한옥마을도서관 등 전주의 독창적인 도서관들을 차례로 탐방하는 일정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여행은 오는 13일까지 열리는 대한민국 대표 출판문화축제 '2026 전주독서대전' 현장과 연계돼 의미를 더했다.
참가자들은 북마켓, 작가와의 만남, 전시 및 체험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독서 축제 콘텐츠를 즐기며 전주만의 책 문화를 만끽했다.
이성순 전주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번 투어는 도서관 자원과 문화 축제가 결합해 체류형 관광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전주의 매력을 널리 알릴 차별화한 여행 콘텐츠를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