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휘영 장관, 국립어린이청소년극단 단장 및 예술감독 임명장 수여 (서울=연합뉴스)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11일 서울 종로구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신임 어연선 국립어린이청소년극단 단장 겸 예술감독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뒤 기념 촬영하고 있다. 2026.9.11 [문화체육관광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임순현 기자 = 어린이·청소년 공연예술계 일부 인사들이 어연선 국립어린이청소년극단 초대 단장의 임명 철회를 요구하고 나섰다.
국제아동청소년연극협회 한국본부는 지난 11일 '국립어린이청소년극단 단장 겸 예술감독 선임 철회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하고 연대 서명에 돌입했다고 14일 밝혔다.
앞서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11일 어연선 전 광명문화재단 대표를 국립어린이청소년극단 초대 단장 겸 예술감독으로 임명했다.
본부는 성명서에서 "어 단장의 경력 어디에서도 어린이·청소년 공연예술 분야의 전문성은 찾아볼 수 없다"며 "어린이·청소년 공연예술의 전문성과 경험, 철학과 비전을 핵심 기준으로 삼아 현장이 납득할 수 있는 절차를 통해 새로운 단장을 선임하라"고 요구했다.
연대 서명에는 지난 13일 오후 6시 기준 한국극작가협회와 한국여성연극협회 등 8개 협회와 332명의 개인·단체가 이름을 올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