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연합뉴스) 김형우 기자 = 청주시는 지역 국회의원들에게 내년도 정부예산 증액에 대한 국회 차원의 지원과 협조를 요청했다고 2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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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이날 흥덕구청에서 지역 국회의원(이강일·이광희·이연희·송재봉) 초청 간담회를 열고 국회 증액사업 14건(413억원)에 대한 필요성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주요 증액사업은 유전자·세포치료 R&BD 실증플랫폼 구축 89억원, AI용 첨단반도체 초미세피치 플립칩 기반 구축 10억원, 오송생명과학단지 공공폐수처리시설 증설 50억원, 상발지구·대련지구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 19억원, 미호강 국가하천 홍수예방사업 30억원 등이다.
대도시 도심융합특구 후보지 선정 등 하반기 정부 공모사업 8건에 대한 전략적 협력도 당부했다.
이와 함께 청주시 반도체 클러스터 지정, 청주 특례시 지정을 위한 기준 완화, 경부고속도로 회덕∼청주 구간 왕복 10차로 확장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등 주요 현안 사업 18건에 대해서도 시와 지역 정치권의 협력체계 구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장섭 시장은 "국회의원들과 긴밀히 공조해 주요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