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사기 및 불법금융 피해 예방' 주제
여명학교 [촬영 이은정.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강류나 기자 = 금융감독원은 이찬진 원장이 여명학교를 찾아 '금융사기 및 불법금융 피해 예방'을 주제로 특별 강연을 했다고 28일 밝혔다.
여명학교는 서울시 유일한 '북향민(북한이탈주민)' 청소년 인가 대안학교다.
이번 강연은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사감위)가 주관하는 '청소년 사이버 도박문제 인식주간 특별강사 릴레이 강연'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원장은 이날 불법도박의 위험성과 금융사기 유형 및 예방대책 등을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했다.
실제 보이스피싱 통화 목소리를 들려주고, 청소년들이 일상에서 겪을 수 있는 상황을 다룬 피해 예방 동영상을 시청하기도 했다.
이 원장은 "도박은 생각보다 생활 가까이 있어 호기심이나 재미로 쉽게 접근할 수 있지만, 그 결과는 가볍지 않다"면서 "새로운 터전에서 학업에 힘쓰는 여명학교 학생들이 우리나라 미래의 인재로 성장하길 응원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