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훈·백윤학 지휘…선착순 무료 관람
2026 클래식 파크콘서트 [부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부산시 클래식부산은 내달 2∼3일 부산의 대표적 야외 클래식 공연인 '2026 클래식 파크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행사는 부산시민공원 하야리아 잔디광장 야외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1일 차에는 춤추는 지휘자 백윤학이 이끄는 부산체임버뮤직 소사이어티가 영화음악 속 친숙한 클래식 레퍼토리를 중심으로 반도네오니스트 김종완, 바이올리니스트 이지안, 오보이스트 아오야마 사토키와 공연한다.
2일 차 공연에는 예술감독 정명훈 지휘자가 KBS 교향악단과 '브람스 교향곡 제2번 라장조 op.73',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2번 1악장'을 피아니스트 김세현과 협연한다.
공연은 선착순 무료로 진행되며, 시민 누구나 잔디광장에서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비가 오면 부산콘서트홀로 공연 장소를 변경한다.
조유장 부산시 문화국장은 "야외무대에서 준비된 완성도 높은 클래식 공연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