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Newswire] 투미, '아이콘스 테스티드' 캠페인 공개](/storage/images/2509/RPR20250904009600353_01_i_P4.jpg)
[PRNewswire] 투미, '아이콘스 테스티드' 캠페인 공개
-- 글로벌 브랜드 앰버서더 랜도 노리스, 넬리 코다의 시선으로 펼쳐지는 캠페인
-- 투미의 가장 아이코닉한 두 제품 라인업을 통해 개인적 탁월함과 진화하는 디자인을 기념.
뉴욕 2025년 9월 5일 /PRNewswire=연합뉴스/ -- 퍼포먼스 럭셔리 브랜드 투미(TUMI)가 오늘 '아이콘이 되는 것'에 대한 의미를 탐구하는 야심찬 '아이콘스 테스티드(Icons Tested)' 캠페인을 공개했다. 맥라렌 포뮬러 1 팀 드라이버 랜도 노리스(Lando Norris)와 프로 골퍼 넬리 코다(Nelly Korda)의 시선을 통해 펼쳐지는 이번 캠페인은 이 두 아이콘이 탁월함을 추구하는 과정에서 드러나는 규율, 정밀함 그리고 끊임없는 테스트와 투미의 디자인에 적용되는 엄격한 기준과의 명확한 유사점을 보여준다. 이 선수들이 최고의 무대에서 성과를 내기 위해 노력하는 것처럼, 투미의 아이코닉한 제품들도 타협 없는 성능을 보장하기 위해 극한까지 테스트되는 과정을 거친다.
투미 탄생 50주년을 기념하는 이번 캠페인은 알파 브라보 컬렉션의 네비게이션 백팩과 보야져 컬렉션의 셀리나 백팩 등 투미의 가장 아이코닉한 두 실루엣을 조명한다. 최적의 성능을 위해 설계되고 엄격한 테스트를 통해 세심하게 다듬어진 각 디자인은 기능성과 현대적인 세련미를 결합해 역동적인 활동가들의 요구를 편안하고 의도적으로 충족시킨다.
키쿠 오헤(Kiku Ohe)가 연출하고 사이먼 리프먼(Simon Lipman)이 촬영한 강렬한 영상으로 구성된 두 편의 영상은 랜도 노리스와 넬리 코다가 집중, 반복, 준비의 순간을 거쳐가는 모습을 따라가며, 이들의 일상 루틴 뒤에 숨은 엄격한 훈련을 생생하게 보여준다. 이들의 여정은 디자인, 테스트, 개선의 모든 단계에서 동일한 높은 기준이 적용되는 투미 제품의 엄격한 탄생 과정과 닮아 있다.
빅토르 산즈(Victor Sanz)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아이콘이 되는 것은 단 한 순간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반복적으로 도전하고 그 과정을 통해 진화하는 것에서 비롯된다"라며 "투미에서 이는 단순한 목표가 아닌 기준"이라고 말한다. 이어 "모든 투미 제품은 테스트를 거쳐 신뢰를 얻고, 소유자와 함께 성장하도록 설계된다"라며 "단순히 성능이나 미학만을 추구하는 것이 아닌, 고객의 현재 위치에서 만나고 그들이 가는 어디든 함께 움직일 수 있도록 설계된다"고 덧붙였다.
본질적으로 '아이콘스 테스티드' 캠페인은 단순히 최고의 퍼포먼스만이 아닌, 성장의 지속적인 추구와 그 과정에서 필요한 엄격한 자기 관리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는 투미가 탁월함은 주어지는 것이 아닌 얻어지는 것임을 인정하고 지속적인 개선과 현실에서의 테스트를 통해 끊임없이 디자인의 한계에 도전하는 것과도 연결된다. 이 캠페인은 성공에 대한 기념을 넘어 성공에 이르기까지의 여정과 이를 견디도록 설계된 제품에 대한 헌사다.
랜도 노리스는 "가장 중요한 것은 일관성이다. 기술의 종류에 관계없이 연마는 결코 멈추지 않는다"라며 "트랙에서의 내 퍼포먼스에서, 그리고 어디를 가든 나와 함께 하는 투미 제품에서 이를 확인할 수 있다"고 말한다.
넬리 코다는 "아이콘이 되는 것은 완벽함만으로 정의되지 않는다.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시간이 지나며 쌓이는 순간들 속에서 의미를 찾는 여정이다"라며 "이 여정은 끊임없이 변하면서 그 순간들 속에 신뢰할 수 있는 동반자가 있다는 것이 왜 중요한지 상기시켜 준다"고 말한다.
반복적인 노력으로 위대함에 다다르는, '아이콘스 테스티드' 캠페인은 도전하고 노력하며 퍼포먼스의 한계를 넘어서는 이들을 기념한다. 투미는 열정적인 사람들을 위한 디자인을 지속하면서 모든 순간에 대응하며 아이콘에게 역량을 제공하는 역동적인 제품을 만들어 간다.
제품 하이라이트
셀리나 백팩(보야져 컬렉션)
방수 기능을 갖춘 경량형 셀리나 백팩은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실용적인 기능을 결합해 일상 생활에서 장거리 여행까지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소매 가격: 350~595달러
네비게이션 백팩(알파 브라보 컬렉션)
새로운 네이비 코팅 캔버스 소재로 재해석된 네비게이션 백팩은 많은 사랑을 받는 투미 실루엣에 현대적인 내구성을 더한 제품이다.
일상적인 실용성을 위해 설계되고 용도에 맞게 움직일 수 있도록 제작됐다.
소매 가격: 550~750달러
기타 이번 캠페인에 포함되는 투미의 아이코닉한 컬렉션은 다음과 같다.
투미 | 맥라렌: 맥라렌의 슈퍼노바 실버에서 영감을 받은 슈퍼 그레이 캡슐
19디그리 라이트: 투미 브랜드 역사상 가장 가벼운 하드사이드 러기지
시그니처 19디그리 알루미늄 컬렉션
접이식 및 다용도 Just In Case™ 컬렉션
TUMI.com과 전 세계 투미 매장에서 보야져 및 알파 브라보 컬렉션을 만나볼 수 있다.
@TUMITravel을 팔로우하면 독점 캠페인 비하인드 스토리를 확인할 수 있다.
투미 소개
1975년부터 투미(TUMI)는 이동 중 삶의 모든 측면을 업그레이드하고 단순화하며 아름답게 만들기 위해 세계 최고 수준의 비즈니스, 여행, 퍼포먼스 럭셔리 필수품을 디자인해 왔다. 완벽한 기능성과 창의성을 결합해 열정을 추구하는 여행자와 창조자들의 평생 파트너로서 이들의 여정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투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TUMI.com을 방문하거나 인스타그램, 틱톡, 페이스북, 유튜브 채널을 팔로우하면 확인할 수 있다.
TUMI 및 TUMI 로고는 Tumi, Inc의 등록상표이다. © 2025 Tumi, Inc.
문의:
Jerad Hulse | Jerad.Hulse@tumi.com[Jerad.Hulse@tumi.com]
Karla Otto for TUMI | tumi@karlaotto.com[tumi@karlaotto.com]
사진 - https://mma.prnasia.com/media2/2742143/Tumi_INC_Lando_Norris.jpg?p=medium600
사진 - [https://mma.prnasia.com/media2/2742144/Tumi_INC_Nelly_Korda.jpg?p=medium600]
로고 - [https://mma.prnasia.com/media2/2423872/TUMI_BLACK_Logo.jpg?p=medium600]
출처: Tumi, Inc.
[※ 편집자 주 = 이 보도자료는 자료 제공사에서 제공한 것으로, 연합뉴스는 내용에 대해 어떠한 편집도 하지 않았으며, 연합뉴스의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밝혀 드립니다.]
(끝)
최용대 발행인/ 논설위원
기자
헤드라인 뉴스
-
《인문사회》지연된 정의.
《인문사회》지연된 정의. 최근 법원의 재판 지연에 대한 국민의 불만이 매우 높다. 특히 오래된 일부 정치적 사건의 재판에 대하여. '정의의 지연은 정의의 부정(Justice delayed is justice denied)'이라는 법 격언처럼 지연된 정의는 그 자체로 불의(不義)이기 때문이다. 모든 권리의무는 제한된 시공간 내에서만 존재하므로 시간은
-
《인문사회》인생의 겨울나기
인생의 겨울나기 1년에 사철이 있는 것처럼 인생에도 사계가 있다. 요즘의 평균수명에 의하면 봄은 부모님의 자녀일 때, 여름은 자녀의 부모일 때, 가을은 부모님의 부모 노릇을 할 때, 겨울은 자녀의 자녀 노릇을 할 때라고 할 수 있다. 1년의 사계와 달리 인생의 사계는 일생에 한 번만 경험할 수 있기에 봄여름을 사는 청년은 겨울을 체감할 수 없다. 더욱이
-
《인문사회》 나눔, 12월의 의식
나눔, 12월의 의식 올해도 어김없이 서울 광화문광장에 사랑의 온도탑이 등장했다. 인심이 각박한 시대를 살고 있다고 하지만 매년 12월이면 등장하는 이 온도탑의 수은주는 보란 듯이 시원하게 하늘을 향해 쭉 뻗는다. 연말이 되면 일종의 가족 의식으로 기부를 한다는 사람들도 적지 않은데, 나눔을 실천하고자 하는 마음들이 모이고 모여 따뜻한 기운을 내뿜는다.
-
《인문사회》화장의 미학
화장의 미학 인간의 죽음에 대한 인식은 모순된 면이 있다. 한편으로는 죽음을 두려워하면서도 또 다른 한편으로는 죽음을 구원의 수단으로 보기도 한다. “인간은 죽어서 비로소 완전하게 태어난다”고 벤저민 프랭클린은 말했지만 톨스토이는 “죽음의 공포는 해결되지 않는 삶의 모순”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시신에 대해서도 어느 민족은 두려워하거나 불결하게 생각하기도
-
《인문예술》어느 화가의 점, 그 파괴적 혁신
어느 화가의 점, 그 파괴적 혁신 얼마 전 한국 추상미술의 선구자인 김환기의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는 작품전에 다녀왔다. 미술 평론가들이 으뜸으로 꼽는 한국 근현대 대표 작가의 작품을 감상하는 내내 김환기의 예술혼과 삶을 오롯이 느꼈던 감동이 지금도 생생하다. 김환기는 신안의 작은 섬 안좌도 고향의 달빛을 좋아하고, 한국적인 정서를 사랑했다. 달항아리의
-
《인문경제》 돈이란 무엇인가
돈이란 무엇인가 1976년 대학 신입생 면접 때였다. 백발 노교수께서 내게 어떤 철학책을 읽었는지 질문한 다음 ‘가정 형편은 어떤지’ 물었다. 당혹스러웠다. ‘인생 해답을 찾겠다고 대학에 왔는데!’라는 치기 어린 실망감이 컸다. 나이를 먹어야 깨닫게 되는 삶의 진실이 있다. 대학원에 진학하자 노교수님 말씀이 갈수록 뼈아팠다. 사회학 같은 기초 학문이나
-
《인문사회》사유의 시간
사유의 시간 나라 전체가 잠시 숨을 죽인 사이, 수능시험이 끝났다. 국내 언론의 저녁 뉴스들은 일제히 수능에 대한 분석 기사를 보도했다. 어떤 과목이 쉬웠고 어려웠으며, 어떤 과목에서 몇 점을 맞으면 몇 등급이 될 것이라고 전문가들을 인용했다. 해외 언론들은 사뭇 다른 관점에서 관심이 많았다. 프랑스의 한 언론은 '한국의 명문대 진학은 사회적 지위,
-
《인문사회》 오만과 편견
오만과 편견 '국민학교', 현재의 초등학교에 입학하자 '자유교양대회'라는 소위 범국민 교양교육 진흥을 목표로 학생들에게도 독서를 통한 '교양증진운동'이 있었다. 자유교양대회에 참가하여 학교의 위상을 드높이는 것이야말로 영웅이 되는 시절이었고, 이런 행사는 중학교까지 이어졌다. 흥부전, 삼국유사, 구운몽과 같은 우리 고전은 물론 서양의 고전에 이르기까지
-
《인문사회학》 선팅의 사회학
선팅의 사회학 유럽에서 렌터카를 운전할 때 한국과 극명하게 다른 점이 하나 있었다. 바로 선팅이다. 선팅이란 차량에 햇빛이 들어오지 못하도록 차량의 유리에 염색을 하듯이 수지류 같은 필름을 붙이는 일이다. 사실 'sunting'은 틀린 표현이고 'window tinting'이란 표현이 올바른 표기이다. 유럽이 우리나라와 달리 비보호 좌회전도 많고,
-
《인문》새벽시장 언 손 녹여주는 고마운 화톳불
새벽시장 언 손 녹여주는 고마운 화톳불 어영부영하다 보니 어느새 12월. 덩그러니 한 장 남은 달력을 보니 뭔가에 쫓기듯 조바심이 납니다. 대책 없이 놀기만 하다가 겨울을 맞이한 베짱이의 심정입니다. 마음이 스산하니 몸이 더 추운 걸까요. 이른 출근길에 지나게 된 새벽시장에는 칼바람이 매섭습니다. 좌판의 생선도 꽁꽁 얼 만큼 춥네요. 가뜩이나 손님도 뜸한
-
《사설》여당 의원의 보좌진 성추행 의혹, 철저한 진상규명을
여당 의원의 보좌진 성추행 의혹, 철저한 진상규명을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회 여성 보좌진 성추행 혐의로 고소당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정청래 대표는 당 윤리감찰단에 진상조사를 지시했다. 장 의원은 결백을 강조하며 강력 대응하겠다고 맞섰다. 양측 주장이 엇갈리는 만큼 불필요한 정치적 논란을 차단하기 위해서라도 조속한 사실관계 규명이 우선이다.
-
해남배추 캐나다 시장 뚫었다…1천톤 수출
해남배추 캐나다 시장 뚫었다…1천톤 수출 전라남도는 26일 해남 산이면에서 해남배추 1천 톤 캐나다 수출 선적식을 개최하고, 북미시장을 겨냥한 본격적인 수출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선적은 전남도·해남군·수출기업이 협력해 추진한 성과로, 해남배추가 캐나다 H마트에 대규모로 공급되는 첫 공식 일정이다. 행사에는 명현관 해남군수, 전남도 신현곤 국제협력관,
-
[연재]사하라에 지다 파리 -디카르 경주의 추억/지옥의 랠리 여덟째 날
별이 반짝이는 소리. 천지는 태고적 나를 보고 있다. 가스버너에 커피 물을 올려놓은 채 그 자리에서 우린 기절한 듯 그대로 잠들어 버렸다. 눈을 뜨니 3시간이 지나 있다. 개운한 몸은 놀란 토끼 모양새다. 560.30km 400m 앞까지 비추는 우리 차의 헤드라이트 하이빔 불빛 앞에 241번 주자의 차가 비참한 형태로 전복되어 있다. 단단한 모래
-
서초구, 빈틈없는 한파 종합대책으로 '한파 피해 제로' 추진
서초구, 빈틈없는 한파 종합대책으로 '한파 피해 제로' 추진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가 다가오는 겨울철을 맞아 오는 2026년 3월 15일까지 4개월간 '25/'26년도 겨울철 한파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구는 주민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겨울나기를 위해 ▲한파 상황관리 체계 구축 ▲주민친화형 한파저감 시설 운영 ▲한파쉼터 운영 ▲한파 취약계층
-
《정치》트럼프 보란듯…첫날 ‘다자주의’ 선언한 G20 정상들
트럼프 보란듯…첫날 ‘다자주의’ 선언한 G20 정상들 이재명 대통령이 22일(현지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 나스렉 엑스포센터에서 열린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서 G20 정상 및 국제기구 수장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프리드리히 메르츠 독일 총리,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 이
-
인문칼럼]구름 아래 잠든 나라 -고성 송학동 고분군의 말 없는 역사-
경남 고성의 들녘을 따라 걷다 보면 낮은 구릉 위에 점점이 박힌 봉분들이 눈에 들어온다. 바람에 흔들리는 억새 사이로 드러나는 봉긋한 언덕들은 겉으로는 조용하지만, 그 속에 천오백 년을 품고 있는 세계가 숨어 있다. 이곳, 송학동 고분군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가야 고분군’의 중요한 한 갈래로, 소가야가 남긴 마지막 숨결이 서린 자리다. 5세기
-
《사설》‘내란 색출’ 소동과 헝가리 반면교사
‘내란 색출’ 소동과 헝가리 반면교사 정부가 최근 ‘헌법존중 정부혁신 태스크포스(TF)’로 내란 동조 공직자를 가려내 책임을 묻겠다고 나섰다. 헌정 파괴 행위에 대한 책임 추궁은 국가의 기본 책무이다. 그러나 “과도한 내란몰이” “공직자 솎아내기”라는 우려와 ‘적폐청산’의 정치적 논란이 재소환되는 것 또한 현실이다. 이 과정이 정치 보복의 악순환으로
-
《사설》‘내란 색출’ 소동과 헝가리 반면교사
‘내란 색출’ 소동과 헝가리 반면교사 정부가 최근 ‘헌법존중 정부혁신 태스크포스(TF)’로 내란 동조 공직자를 가려내 책임을 묻겠다고 나섰다. 헌정 파괴 행위에 대한 책임 추궁은 국가의 기본 책무이다. 그러나 “과도한 내란몰이” “공직자 솎아내기”라는 우려와 ‘적폐청산’의 정치적 논란이 재소환되는 것 또한 현실이다. 이 과정이 정치 보복의 악순환으로
-
《사설》 3대 특검이 쓰는 징비록… “비밀은 배신한다”
3대 특검이 쓰는 징비록… “비밀은 배신한다” 최고 권력자 주변엔 비밀이 넘칠 수밖에 없다. 조선조 국왕과 왕비가 머무는 곳을 지극히 비밀스럽다고 해 지밀(至密)이라 불렀다. 대통령 곁엔 명함에 비(祕)자를 쓰는 참모들이 30명은 족히 넘는다. 권력 핵심부의 정치적 논의, 인사 검증 등의 과정은 하나하나가 기밀인데, 잘 지켜지던 보안은 레임덕 징후와 함께
한국매일뉴스 © 한국매일뉴스 All rights reserved.
한국매일뉴스의 모든 콘텐츠(기사 등)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