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 양화에 45.5㎜ 소나기…충남 일부서 침수·나무쓰러짐

최용대 발행인/ 주필 기자

등록 2026-06-14 21:15

'강풍을 동반한 비''강풍을 동반한 비' (서울=연합뉴스) 한종찬 기자 = 소나기가 내린 14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시민들이 우산으로 바람과 비를 막고 있다 . 2026.6.14 saba@yna.co.kr


(부여=연합뉴스) 정윤덕 기자 = 14일 오후 충남 일부 지역에 1시간당 40㎜ 넘는 소나기가 내리면서 피해가 발생했다.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 30분 기준 강수량은 부여 양화 45.5㎜, 부여 37.6㎜, 천안 30.3㎜, 공주 유구 25.0㎜, 세종 전의 19.0㎜ 등으로 집계됐다.


이날 오후 한때 부여·공주·천안에는 호우주의보와 강풍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1시간당 최대 강수량은 부여 양화 43.5㎜, 부여 37.5㎜, 천안 28.2㎜, 공주 유구 25.0㎜ 등에 달했다.


이에 따라 저지대와 하천 인근, 도로 일부 구간이 물에 잠겼고, 나무 쓰러짐 등 피해도 접수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충남도는 산사태 위험지역, 지하차도, 지하 주차장, 지하 주거시설 등 선제적 관리와 안전요원 사전 준비, 하천변 통제 및 접근 금지 등 긴급 대응에 나섰다.


도는 향후 피해 상황을 지속해서 점검하고 필요한 지원과 복구작업을 신속히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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