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SK하이닉스 [촬영 홍기원 서대연]
(무안=연합뉴스) 형민우 기자 = 오는 7월 1일 출범하는 전남광주특별시의회가 1호 조례로 '글로벌 반도체 전략 투자 지원 조례안'을 처리한다.
29일 전남도의회에 따르면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는 7월 1일 0시 개원해 의장을 선출한 뒤 본회의를 열어 통합특별시의회 자치법규안을 먼저 다룰 예정이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시의원들은 이재명 대통령과 삼성전자·SK하이닉스의 서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800조 투자를 뒷받침하기 위해 반도체 지원 조례를 의결할 예정이다.
반도체 지원 조례안은 특별시 차원의 반도체 전략위원회를 구성해 기업 투자유치를 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기업의 투자유치 규모에 따라 행·재정 지원 등을 추진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
전남도와 광주시는 각각 반도체 지원 조례가 있었지만 통합특별시 출범에 따른 필수 조례안에 포함되지 않아 7월 1일 첫 회의에서 다룰 안건에서 제외됐다.
조례안은 집행부가 아닌 의원 발의 형식으로 제출돼 처리될 예정이다.
최용대 발행인/ 주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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