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으로 여행 오면 9월부터 경비 절반 환급…최대 50만원

이원희 보도본부/ 편집국장 기자

등록 2026-08-10 08:28

태안 해양치유 프로그램태안 해양치유 프로그램 [태안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태안=연합뉴스) 정윤덕 기자 = 충남 태안군은 다음 달부터 지역을 찾는 여행객에게 경비의 절반을 돌려준다고 10일 밝혔다.


태안군은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지역사랑 휴가 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여행객이 태안지역 숙박시설과 음식점 등에서 결제한 영수증을 제출하면 개인 최대 10만원, 단체와 가족은 규모에 따라 최대 50만원을 모바일 태안사랑상품권으로 돌려받을 수 있다.


청년층 방문을 유도하기 위해 19∼34세 여행객에게는 환급금의 20%를 더 돌려준다.


군 관계자는 "태안은 해양치유센터와 21개 해수욕장, 100여개의 야영장, 1천688개 숙박업소와 1천603곳의 음식점 등을 갖춘 웰니스 관광의 적지"라며 "이번 반값 여행 지원을 통해 고물가 시대 여행 비용 부담을 대폭 낮추고, 해양치유와 휴식이 있는 매력적인 태안을 선보일 준비를 마쳤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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