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강화군 교산천 상습수해지 개선사업 7년 만에 완공

최용대 발행인/ 주필 기자

등록 2026-08-10 13:59

사업 위치도사업 위치도 [인천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연합뉴스) 신민재 기자 = 인천시는 강화군 양사면 교산리에서 북성리 해안선에 이르는 상습 수해지역 3.25㎞ 구간에 대한 개선사업을 마쳤다고 10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집중호우와 태풍 등 자연재해에 따른 침수 피해를 예방하고 안정적인 하천 치수 능력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됐다.


국·시비 315억원을 들여 2019년 12월 착공했으며 하천기본계획 및 하천설계기준에 따라 제방·호안 정비, 배수시설 설치, 교량 4곳 재가설 등 종합적인 정비를 진행했다.


시는 국·시비 296억원을 투입해 지난해 말 강화군 강화읍 갑곳리 일대 동락천 상습 수해지역 개선사업도 마무리했다.


아울러 시는 인천의 대표적인 도심 하천인 승기천과 장수천을 '명품하천'으로 만들기 위해 각각 총사업비 480억원, 240억원을 들여 수질 개선과 친수공간 조성 등을 내년 상반기에 시작할 계획이다.


정승환 인천시 환경국장은 "하천의 안전성과 유지관리 수준을 꾸준히 높여 더욱 안전한 인천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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