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두번째 의무휴업일 23일→25일 변경
유통시장 변화에 마트 의무휴업 완화 논의 연합뉴스 자료사진
(청주=연합뉴스) 박건영 기자 = 청주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대형마트와 준대규모점포(SSM)의 9월 의무 휴업일을 한시적으로 변경한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2023년 5월부터 대형마트 등의 의무 휴업일을 매월 두 번째·네 번째 수요일로 지정해 운영해왔다.
9월 첫 번째 의무 휴업일(9일)은 그대로 유지되며, 두 번째 휴업일만 23일에서 25일로 바뀐다.
이번 조정은 유통업체 근로자들이 명절에 가족과 함께 쉴 수 있도록 하면서도, 명절 직전 장보기 수요가 몰리는 시민 불편을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적용 대상은 대형마트 7개소, 준대규모점포 36개소 등 총 43개 점포이다.
시 관계자는 "점포별 영업 여부가 다를 수 있는 만큼 방문 전 휴무일을 미리 확인해달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