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바람에 떨어지는 패널 [독자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청주=연합뉴스) 박건영 기자 = 비바람으로 인해 충북 옥천 고속도로 요금소 캐노피에서 패널이 도로 위로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2일 오후 4시 48분께 옥천군 옥천읍 옥천 요금소 캐노피에서 패널이 출구 앞 도로 위로 떨어졌다.
당시 출구를 지나는 차량이 없어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자칫 낙하 사고로 이어질 뻔했던 아찔한 상황이었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공사 업체가 하이패스 확장공사를 위해 캐노피 위에 쌓아둔 패널이 비바람에 휩쓸려 떨어진 것으로 보인다"며 "출구를 통제한 뒤 패널을 모두 수거 조치했다"고 말했다.
당시 옥천지역의 순간 최대 풍속은 초속 11.2m를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