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수도사업소 [홍성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홍성=연합뉴스) 김소연 기자 = 23일 오전 4시 30분께 충남 홍성군 구항면 보령댐 광역상수도 홍성가압장에서 정전이 발생했다.
이 사고로 가압장 가동이 중단되면서, 가압장 물이 넘쳐 인근 도로로 흘러갔다.
한국수자원공사와 홍성군 등은 1시간 30여분 만에 정전 등을 모두 복구했고, 경찰도 출동해 물이 흘러간 도로 교통을 통제했다.
수공과 홍성군은 용수 공급은 차질 없이 이뤄졌고, 도로에 한때 물이 찬 것 외에 추가 피해는 없었다고 설명했다.
군 관계자는 "각 지역 배수지에 물이 차 있는 상황에서 물 사용량이 적은 시간대에 벌어진 사고로, 용수 공급에는 문제가 없었다"고 말했다.
수공은 정확한 정전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