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스월드 연합뉴스 자료사진
(단양=연합뉴스) 박건영 기자 = 충북 단양군의 한 미디어아트 체험시설에서 불이 나 관람객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24일 충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 39분께 단양군 단양읍 기촌리 팝스월드 내 1층짜리 미디어센터에서 불이 났다.
불은 367㎡ 규모의 미디어센터 절반과 창고 등을 태워 6억5천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를 낸 뒤 약 1시간 30분 만에 꺼졌다.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관람객 등 20여명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팝스월드는 폐교된 금곡분교를 AR 게임과 결합한 미디어파사드, 설치미술 등을 체험 관람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한 미디어아트 체험시설이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냉장고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