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국회 앞두고 워크숍 결의문…"3대메가 뒷받침·미래 위한 대투자 실현"
워크숍 종료 앞두고 의원들에게 발언하는 김민석 대표 (영종도=연합뉴스) 황광모 기자 =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대표가 28일 인천 영종구 인스파이어 리조트에서 열린 2026 정기국회 대비 국회의원 워크숍에서 결의문 채택을 앞두고 발언하고 있다. 2026.8.28 hkmpooh@yna.co.kr
(서울=연합뉴스) 안정훈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9월 정기국회를 앞두고 30일 "당·정·청이 하나 돼 더 유능한 정치, 더 큰 정치로 국민의 기대에 응답해야 한다"고 결의했다.
민주당은 전날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인천 인스파이어 호텔에서 진행한 '정기국회 대비 의원 워크숍'에서 이 같은 결의문을 채택했다.
의원들은 결의문에서 "민생입법과 예산을 신속하게 처리하고 사법개혁과 선거관리 제도 개혁을 차질 없이 추진해 '민생을 위한 대개혁'을 이뤄내겠다"면서 "3대 메가프로젝트를 힘 있게 뒷받침해 지역이 주도하고 대한민국이 함께 성장·발전하는 '성장을 위한 '대전환'을 선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투자의 측면에서는 "청년과 반도체, 전략성장산업을 중심으로 글로벌 선도국가의 토대를 다지는 '미래를 위한 대투자'를 실현할 것"이라고 언급한 뒤 "우리는 당·정·청 원팀으로 주요 국정과제 입법에 총력을 기울여 국민께 약속드린 '대한민국 대도약'을 흔들림 없이 완성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민주당 워크숍 시작 (영종도=연합뉴스) 황광모 기자 =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대표를 비롯한 민주당 의원들이 27일 인천 중구 인스파이어 리조트에서 열린 2026년 정기국회 대비 국회의원 워크숍에서 국기에 경례하고 있다. 2026.8.27 hkmpooh@yna.co.kr
김민석 대표는 결의문 채택에 앞선 마무리 발언에서 "'민생·민생·민생'을 제1의 관점으로 내우외환을 돌파하고 황금시대로 가는 분기점에서 우리가 모두 전력투구하자는 각오와 결의를 다지는 시간"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실종 허위 종결 사건 현장 방문차 당 경찰개혁추진단 의원들이 새벽에 제주도로 떠난 점을 언급하며 "모두 그렇게 전력으로, 진심으로 (의정생활을) 하겠단 결의의 말씀으로 이번 워크숍을 마치자"라고 북돋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