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드론·로봇 전술시범단 창설 [육군 제공. DB 및 재판매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철선 기자 = 육군이 첨단과학기술군으로서 위상을 알리고 미래 전투기술을 실전적으로 검증하기 위해 '드론·로봇 전술시범단'을 28일 창설했다.
전술시범단은 대내외 주요행사에서 드론 전술비행과 군집비행, 다족형로봇과 무인차량 등 유무인복합전투체계 운용 기술을 선보인다.
내달 '2026 국방 드론 기술전'을 시작으로 10월 지상군페스티벌 등 군 주요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전술시범단은 대국민 시범과 함께 드론·로봇의 군사적 활용을 검증하고 새로운 전술과 운용기법을 발전시키는 시험대 역할도 수행한다.
전투 전문성을 갖춘 부사관을 중심으로 전문인력을 운용하며 드론·로봇 운용기법 등을 발전시키고, 새롭게 도입되는 장비와 민간 첨단기술의 군사적 활용 가능성도 검증할 계획이다.
우자천 드론·로봇 전술시범단 단장(소령)은 "앞으로 드론·로봇전술시범을 통해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전술과 운용기법을 발전시키고, 관련 기술의 군사적 활용과 전력화를 뒷받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