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CT 위크 인 부산' 9월 9일 개막 [부산시 제공]
(부산=연합뉴스) 민영규 기자 = 인공지능 전환(AX) 생태계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K-ICT 위크 인 부산'이 오는 9월 9일 개막한다.
부산시는 오는 9월 9일부터 11일까지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K-ICT 위크 인 부산(WEEK in BUSAN)'을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부산시, 부산시교육청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인공지능 전환(AX) 웨이브 인 부산, AX 혁신 거점 부산'을 슬로건으로 기업 성장, 인재 정착, 시민 체감의 3대 가치 중심의 AX 생태계를 선보인다.
특히 올해는 전시장과 야외광장을 연계한 대규모 시민 체험 행사인 '부산 인공지능(AI) 페스티벌'을 함께 개최해 시민들이 AI 기술을 직접 체험하고, 일상 속 AI를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국내 클라우드 전문 기업인 더존비즈온, 메가존, 클루커스와 AI 로봇 전문 기업 JM로보틱스, 해양·물류 분야 정보기술(IT) 기업 토탈소프트뱅크 등 지역과 수도권의 주요 기업들이 참가한다.
또 글로벌 AI 번역 기업인 독일의 딥엘(DeepL), 베트남 대표 IT 기업인 FPT코리아 등 글로벌 테크 기업이 참여해 세계 최고 수준의 최신 기술과 글로벌 산업 동향을 생생하게 소개한다.
아울러 아마존웹서비스(AWS), 카카오엔터프라이즈,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 등의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클라우드 콘퍼런스'를 비롯해 '글로벌 에이지테크 포럼', '부산 데이터센터 테크 서밋' 등 산업별 핵심 현안과 미래 전략을 다루는 전문 세미나가 3일간 이어진다.
지역 기업의 국내외 판로 개척과 해외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비즈니스 상담 프로그램도 한층 강화한다.
일본, 싱가포르 등 15개국 40여 명의 글로벌 바이어와 국내 대기업 및 주요 공공기관이 참여하는 1대1 맞춤형 밋업으로 수출과 공공시장 진입을 지원한다.
특히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WSCE)'와 동시에 개최해 사전 매칭(PSA) 시스템과 전문 상담장을 운영하고, 기업 간 상담이 실질적인 계약과 투자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시내 51개 초·중·고·특수학교가 참여하는 'AI 교육관'도 운영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