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가 2026년 7월 기준 주택 인허가, 착공, 준공 실적 및 미분양 주택 현황과 주택 거래량을 31일 발표했다.
국토교통부가 7월 기준 주택 인허가, 착공, 준공 실적 및 미분양 주택 현황과 주택 거래량을 발표했다.
이 날 발표된 자료에 따르면 7월 전국의 주택 매매거래량은 6만 3,185건으로 전월 6만 8,819건 대비 8.2% 감소했다. 수도권은 3만 4,749건, 지방은 2만 8,436건으로 각각 전월 대비 11.1%, 4.4%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 건설 실적의 경우 7월 전국 인허가는 2만 5,717호로 전월 대비 43.5% 증가했다. 착공은 2만 378호로 전월 대비 13.8% 감소했으나, 준공은 3만 1,778호로 전월 대비 103.8% 증가하며 큰 폭의 상승세를 보였다.
분양 실적은 1만 8,833호로 전월 대비 17.5% 감소했다. 특히 수도권은 1만 405호로 전월 대비 20.8% 감소했으며, 지방 역시 8,428호로 13.1% 줄어든 수치를 기록했다.
전월세 거래량은 총 21만 985건으로 전월 21만 8,618건 대비 3.5% 감소했다. 이 중 전세 거래량은 6만 8,462건, 월세 거래량은 14만 2,523건으로 각각 전월 대비 4.0%와 3.3% 감소했다.
7월 말 기준 전국의 미분양 주택은 총 6만 8,217호로 전월 6만 7,464호 대비 1.1% 증가했다. 수도권 미분양은 1만 9,459호로 전월 대비 3.7% 증가했고, 지방은 4만 8,758호로 전월과 비슷한 수준인 0.1% 증가율을 보였다.
한편, 준공 후 미분양은 전국 2만 9,152호로 전월 2만 9,786호 대비 2.1% 감소했다. 국토교통부는 준공 후 미분양 물량이 전월 대비 감소 추세를 나타냈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