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GTX-A 삼성역 구간 시공 오류에 '국민 안전 최우선' 원칙 대응

최용대 발행인/ 주필 기자

등록 2026-09-03 16:40

국토교통부가 GTX-A 삼성역 구간에서 발생한 철근 누락 등 시공 오류와 관련해 국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조치하겠다는 입장을 2일 밝혔다.


김윤덕 장관 GTX 삼성역 구간 현장 점검 2026-05-22

이번 입장은 같은 날 조선일보가 보도한 '재정 절감 외치며 서두른 GTX-A, 5000억 보상금 덮쳤다' 기사에 대한 설명 차원에서 발표됐다. 해당 기사는 시공 오류에 따른 보강 방식과 그에 따른 개통 지연 보상금 책임 소재 문제를 제기했다.


국토부는 서울시가 시행 중인 삼성역 구간의 시공 오류를 국민 안전과 직결된 중대한 사안으로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현재 서울시 및 국가철도공단 등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국토부는 공신력 있는 전문기관을 통해 해당 구간의 시공 오류를 개선하기 위한 최적의 조치 방안을 면밀하게 검토 중이다. 모든 조치 방안은 객관적인 안전성 분석 결과를 기준으로 결정될 예정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정부는 검토 결과를 토대로 국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필요한 조치를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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