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소식] 제4회 월드판소리페스티벌 25일 개막

최용대 발행인/ 주필 기자

등록 2026-09-03 18:05

국립심포니, 베버 200주기 실내악 공연


제4회 월드판소리페스티벌제4회 월드판소리페스티벌


(서울=연합뉴스) 권지현 기자 = ▲ 제4회 월드판소리페스티벌 25일 개막 = 사단법인 세계판소리협회는 오는 25∼26일 서울 남산골한옥마을과 서울남산국악당 일대에서 제4회 월드판소리페스티벌을 연다고 3일 밝혔다.


월드판소리페스티벌은 판소리가 지닌 공동체성과 흥겨움을 전 세계인과 나누고자 열리는 국제 판소리 축제다. 올해는 장애·연령·국적·언어 등과 관계없이 모두가 즐길 수 있도록 접근성 문턱을 낮춘 축제를 목표로 다양한 배경을 지닌 소리꾼들의 무대를 올린다.


남산골한옥마을 천우각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청년 소리꾼들이 만드는 창극 '상좌 없는 상좌', 핵심 공연인 '판소리 인 더 문라이트' 등의 공연이 이어진다.


서울남산국악당에서는 청년 소리꾼 고선화의 적벽가 완창 공연, 외국인 대상 판소리 워크숍 '얼씨구 학당' 등이 열린다.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실내악 시리즈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실내악 시리즈


▲ 국립심포니, 베버 200주기 실내악 공연 =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는 오는 18일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독일의 낭만주의 작곡가 카를 마리아 폰 베버의 200주기를 기리는 실내악 공연을 연다.


베버는 작곡가 멘델스존과 함께 고전적 형식 위에 낭만주의적 개성을 꽃피우고 본격적 낭만파 음악 시대의 문을 열었다는 평을 받는다.


이번 공연에서는 베버가 20대 초반에 완성했으며 고전적인 구조 속의 자유로운 음악적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피아노 4중주가 연주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베버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알려진 멘델스존의 작품 세계도 조명한다.


멘델스존이 누나의 죽음으로 상심했을 당시 작곡된, 짙은 비애와 긴장감이 느껴지는 현악 4중주 6번이 무대에 오른다. 이어 스코틀랜드의 문학과 역사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몽환적이고 우수 어린 분위기가 특징인 '환상곡'이 연주된다.


협연자로는 시드니 피아노 콩쿠르와 독일 국제 피아노 어워드 등에서 우승한 피아니스트 안드레이 구그닌이 나선다.


최용대 발행인/ 주필

최용대 발행인/ 주필

기자

한국매일뉴스
등록번호인천 아 01909
등록일자2025-07-05
오픈일자2025-07-05
발행일자2026-09-03
발행인최용대
편집인이원희
연락처010)8834-9811
FAX031)781-4315
이메일hangukmaeilnews@naver.com
주소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 274-3.일심빌딩 302호 031-781-9811.
한국매일뉴스

한국매일뉴스 © 한국매일뉴스 All rights reserved.

한국매일뉴스의 모든 콘텐츠(기사 등)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