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 언더우드관 [촬영 안 철 수] 2026.4
(서울=연합뉴스) 전재훈 기자 = 연세대는 지난달 내린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거제시와 통영시 지역 학부 재학생을 대상으로 재난장학금 신청을 받는다고 4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경남 거제시와 통영시 산양읍·봉평동에서 발생한 수해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학부 재학생과 초과학기생이다.
향후 특별재난지역이 추가로 선포되면 지원 대상을 확대할 예정이다.
장학금은 오는 7일부터 내달 13일까지 연세대 홈페이지 내 신문고 장학금 안내문에 따라 신청하면 된다.
장학금은 생활비 장학금 형태로 1회 지급될 예정이다.
이번 장학금은 재난으로 인명 및 재산 피해를 본 학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안정적으로 학업을 이어가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학교는 설명했다.
윤동섭 총장은 "갑작스러운 집중호우로 일상과 생활 기반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이 학업을 이어가는 데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