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앞바다서 만취 선장 몰던 2.89t 어선 갯바위에 좌초

이원희 보도본부/ 편집국장 기자

등록 2026-09-09 08:18

통영해양경찰서통영해양경찰서 [통영해양경찰서 제공]


(통영=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9일 오전 2시께 경남 통영시 예포항 인근 섬 갯바위에서 2.89t급 어선이 좌초됐다.


이 사고로 어선에 혼자 타고 있던 60대 선장 A씨가 가슴 통증을 호소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통영해경 조사 결과 A씨는 면허취소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12%의 만취 상태로 어선을 몰다 좌초된 것으로 드러났다.


해경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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