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서 비브리오패혈증으로 이달 2명 사망…"어패류 섭취 주의"

최용대 발행인/ 주필 기자

등록 2026-09-11 14:43

비브리오균(CG)비브리오균(CG) [연합뉴스 자료사진]


(전주=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전북에서 9월 들어 비브리오패혈증으로 2명이 사망한 것으로 파악됐다.


11일 전북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이달 발생한 비브리오패혈증 환자는 3명으로 이 중 2명이 치료를 받다 숨졌다.


사망자들은 어패류를 날 것으로 섭취했으며 간 질환 등 기저질환을 앓고 있었다고 도는 설명했다.


비브리오패혈증균은 오염된 해산물을 날것으로 먹거나 충분히 익히지 않고 섭취했을 때, 또는 상처 난 피부가 오염된 바닷물과 접촉하면 감염될 수 있다.


해수 온도가 높아지는 매년 8∼10월에 집중적으로 발생하며 기저질환이 있는 고위험군은 감염 및 사망 위험이 크다.


전북도는 추석 연휴인 오는 24∼27일 어패류 소비가 늘어날 것으로 보고 식품 보관과 조리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감염을 예방하려면 ▲ 어패류 취급 전후 손 씻기 ▲ 피부에 상처가 있는 경우 바닷물 접촉 피하기 ▲ 어패류를 손질한 조리기구 세척·소독 ▲ 어패류 저온 보관하기 등 수칙을 지켜야 한다.


이명옥 도 감염병관리과장은 "만성 간질환자와 당뇨병 환자 등 고위험군은 발열이나 수포 등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지체하지 말고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료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최용대 발행인/ 주필

최용대 발행인/ 주필

기자

한국매일뉴스
등록번호인천 아 01909
등록일자2025-07-05
오픈일자2025-07-05
발행일자2026-09-11
발행인최용대
편집인이원희
연락처010)8834-9811
FAX031)781-4315
이메일hangukmaeilnews@naver.com
주소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 274-3.일심빌딩 302호 031-781-9811.
한국매일뉴스

한국매일뉴스 © 한국매일뉴스 All rights reserved.

한국매일뉴스의 모든 콘텐츠(기사 등)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