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동물원 곰사 [연합뉴스 자료사진]
(전주=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전북 전주동물원은 혹서기를 제외하고 연중 운영하는 동물생태해설 프로그램을 재개한다고 25일 밝혔다.
전주동물원은 관람객에게 동물에 대한 흥미와 생태적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매일 오전과 오후 각 2회씩 총 4차례 해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앞서 동물원은 전문 해설사 7명을 선발해 사육사와 함께 동물 특성 및 관람 에티켓 등에 대한 사전 교육을 마쳤다.
해설사는 현장에서 동물의 생김새, 서식지, 먹이 습성 등을 관람객 눈높이에 맞춰 설명한다.
대상은 5세 이상 유아부터 초·중·고등학생, 대학생, 일반인 단체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단체는 전화(☎ 063-281-6745)로 예약하면 된다.
박현영 전주동물원장은 "관람객들이 동물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며 재미와 배움을 함께 얻길 바란다"며 "사람과 동물이 공존하는 동물원을 만들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