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2일부터 가을 공급…내년봄 물량은 다음달 16일부터 신청
(춘천=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감자종자진흥원은 올해 생산한 보급종 씨감자 6천100여t을 확보해 전국 감자 재배 농가에 공급한다고 11일 밝혔다.
씨감자 [연합뉴스 자료사진]
수매량은 당초 계획의 117% 수준으로, 수미·두백·조풍 등 5개 품종이다.
진흥원은 농가 경영비 부담을 덜기 위해 공급가격을 지난해 수준으로 동결했다.
생육기 두 차례에 걸친 포장검사에서는 전체 생산면적 204㏊가 모두 합격했다.
진흥원은 우량 원종 파종부터 생육기 병해충 관리, 수확 후 종자검사까지 단계별 품질관리를 거쳐 씨감자를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가을 공급은 다음달 2일부터 12월 4일까지 진행한다.
내년 봄 공급기간은 1월 18일부터 3월 19일까지다.
신청은 다음달 16일부터 12월 24일까지 받는다.
진흥원 관계자는 "적기에 원활하게 공급해 전국 감자 농가의 풍년 농사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