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감 유행 시기 앞두고 유통 제품 검사
식품의약품안전처 건물 [식품의약품안전처 제공]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국내 유통 중인 독감(인플루엔자 A·B형) 진단키트 제품을 수거해 검사한 결과 모두 '적합'임을 확인했다고 6일 밝혔다.
식약처는 독감 유행 시기를 앞두고 의료기관에서 주로 사용하는 독감 진단키트의 품질과 주요 성능을 점검하기 위해 검사를 했다.
검사 대상은 국내 생산량 상위 9개 제품이다. 9개 제품의 최근 3년간 국내 생산량은 전체의 약 70%를 차지한다.
식약처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민 건강 보호와 안전한 의료기기 유통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로 말했다.
이와 별개로 식약처 소속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힘줄과 인대 등을 뼈에 고정하기 위해 사용하는 의료기기인 '연조직 고정용 장치'의 성능 항목과 시험 방법을 담은 가이드라인(민원인 안내서)을 제정·발간했다.
평가원은 의료·산업계와 시험 검사 기관 등 전문가 의견을 이번 가이드라인에 반영했다.
